전국언론노동조합 새 집행부 구성
강성남 위원장, 이경호 수석부위원장 선출
“해고자 복직, 방송 정상화, 신문위기 극복” 나설 것
우리 YTN 노동조합이 산별로 가입돼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오늘(20일) 새 집행부를 구성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오늘 제19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강성남 위원장과
이경호 수석부위원장을 제7대 집행부로 선출했습니다.
93.6%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새 집행부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지지가 표출됐습니다.
새 집행부는 무엇보다 해직기자 복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언론의 정치적
독립과 공정보도를 위한 법 제도 정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조 새 집행부 선출 투표 결과-
투표율 : 73.5% (대의원 170명 중 125명 참가)
찬성 : 117표(93.6%)
반대 : 8표(6.4%)
2013년 2월 2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