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호 조합원의
공정방송 42.195km]
'YTN 공정방송'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습니다.
비록 스티커에 발이 없어 혼자서는 못 달렸지만
YTN을 사랑하는 마라토너 20여명의 등에 실려
광화문~숭례문~을지로~청계천~마장동~종각~동대문~신답
~어린이대공원~서울숲~잠실대교~석촌호수~잠실운동장까지
서울 중심부 42.195km를 달렸습니다.
함께 달리는 많은 마라토너들과 길가에서 응원하는 시민들이
'YTN 화이팅'을 크게 외쳐주셨습니다.
우리의 투쟁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