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파업을 결의해야 하는가?]
- 비상 경영 운운하며 위기감으로 고취시키고 있는 경영진은
3월 20일 주총을 통한 잇속 챙기기를 기도하고 있다.
- 전무와 상무를 등기 이사로 격상시키고
구본홍의 경남고 선배를 사외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이른바 ‘경남고 동문 이사회’를 획책하고 있다.
“ 겉으로는 비상경영 안으로는 자리다툼
끼리끼리 다해먹는 경영진은 사퇴하라 ”
“ 이사회가 동문회냐 특정고 출신 거부한다 ”
주주총회소집공고
금 융 위 원 회
한 국 거 래 소
국민은행증권대행부 귀 중
2009년 2월 26일
회 사 명 : 주식회사 와이티엔
제3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성명 |
임기 |
주요경력 |
학력 |
배석규 |
3년 |
YTN 전무(집행임원) |
경남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
김사모 |
3년 |
YTN 상무(집행임원) |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
성명 |
임기 |
주요경력 |
학력 |
박소웅 |
1년 |
마산MBC 보도국장 경남대 정치원론학부 교수 |
경남고 경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
박종득 |
1년 |
신방주건설 회장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장 |
동국대학교 졸업 |
- 경영진은 간부를 무려 11자리나 늘리는 방만한 조직 개편을 하고도
경제 위기를 내세워 임금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 고위 임원과 간부를 위한 인력은 수시로 채용하면서
노조에 임금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 조직 개편 원천무효, 간부 자리 축소하라 ”
- 경영진은 지난해 구본홍 비밀 집무실 관련 지출,
호텔 지출, 임원실 리모델링 등에 대한
철저한 반성 없이 노조에 임금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 경영진은 구본홍 방송용으로 예년에 없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하고,
구본홍의 사적 관계에 따라 특정학교 교우회보에 광고비를 지출하는 등
방만 경영의 책임을 먼저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함에도
노조에 임금 삭감만을 요구하고 있다.
“ 구본홍이 개입된 모든 지출내역 공개하라 ”
“ 피와 같은 임금 깎아 호텔 비용 못대준다 ”
* 부당 지출 내역 추후 공개
- 경영진은 회사의 존폐가 걸린 미디어관련법안(언론악법)에 대해
무소신, 무능,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해 왔다.
- 미디어관련법안이 한나라당 의도대로 국회를 통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