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600일이 지났다. 긴 시간이다. 힘들게 힘들게 지켜온 시간이고, 앞으로도 공정방송 쟁취와 해직자 복직을 위한 승리의 여정을 위해서 우린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자 만났다.
들어가기전.... 반가운 얼굴들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좋았다.
여기저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즐겁게 때론 심각하게 분위기는 열정적이였다.
위원장도 멘트중...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노종면 전위원장 .... 그러나 안타깝게도...어째튼 지금은 건강합니다.
한창 달아오르게 하는 닭@@탕.... 반응이 좋습니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현덕수 전전위원장, 잘먹고 계신 김현미 새조합원, 이와중에도 취재중인 이정미 조합원
우리의 뜻을 모은 투쟁 600일 케ㅇㅣㅋ
우리의 밝은 앞날을위한 '브이'도 날리시고...
한 잔....만드시고....
사이좋은 선후배.
이렇게 웃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배... 나 무시하는거지. 어 - 취한다.
글 작성 : 마니아 편집팀 / 사진 : 서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