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벌써 온 듯 따뜻하던 날씨가 집회를 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역시나 우리가 집회를 하면 추워야 제 맛이라며 뜨거운 열의로 참석한 노조원들은 이에 굴하지않고, 조직이후 처음으로 시작한 집회를 후끈 달아오르게 해주셨습니다.
- 날씨는 추었지만 뜨거운 열의로 모인 400(?)여명의 조합원들.
- 위원장은 첫 집회의 부담을 떨쳐버리고 차분하고 강하게 발언하고 있다.
- 진행을 맡은 황순욱부장은 전혀 떨리지 않고, 전대 모쟁의부장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진행을 보여줬다한다.(본인주장)
-박희천 공추위원장 발언
- 조승호 조합원 발언
- 현덕수 조합원 발언( 얼굴 좋아보이십니다^^)
- 임상호 공추부간사 발언( 회한에 젖어 눈을 감으셨군요)
- 같이 회한에 젖고...
- 간만에 집회를 해서 그런지 회한에 젖은 사람이 많군요.
- 얘만 신났습니다.
***** 추위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참석해주신 노조원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노조 편집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