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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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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서겠습니다

마니아 편집팀 | 2010.01.08 | 조회 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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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사퇴한 노종면 전 위원장, 본사 엘리베이터 앞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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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투표를 위해 19층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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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팀 차장 노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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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과 투표, 밝은 표정의 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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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방송 사수 539일째인 YTN노조사무실을 방문하고 있다, 수석과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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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국 조합원들과의 인사, 장비교육을 위하 본사 상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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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균 한국기자협회장 선거 위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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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호탕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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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는 직원들과의 새해 인사, 그리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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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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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를 받아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라며 다른 해직기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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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없이 막고 풀고를 반복, 결국 조승호 현덕수 정유신 조합원은 투표를 하지 못한채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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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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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는 310명을 가르키고 있다, 유권자 405명 중 313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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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제 9대 신임집행부 보궐선거 투표가 마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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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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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중한 집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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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집계를 위해 다섯 번의 카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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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77.3%, 찬성 득표율 94%로 유투권 김민 집행부가 보궐선거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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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선관위원들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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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권 신임 노조위원장의 차분한 표정, 노조 사무실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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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의 유투권 위원장과 김민 사무국장,
조합원 94%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신임 집행부는 2010년의 YTN지부를 이끌고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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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되돌아간 해직기자들의 발걸음은 얼어있다.
신임 집행부가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화려한 YTN사옥의 네온이, 2010년 해직기자를 포함한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도 비춰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유투권 신임위원장의 다짐을 떠올린다.

"지난 1년 반의 열정으로 다시 일어선다면, 봄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대열 맨 앞에 저희들이 서겠습니다."


글 /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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