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총파업 돌입! 13일 13시 로비에 조합원들이 모였다. "파업 동력 이탈 전혀 없어요!!!" 통합진보당 ...
언론장악에 불법사찰까지. 총파업투쟁 부지런히 이어갑니다. 밖으로는 청와대의 입장 발표 촉구와 피켓 시위! 안에서는 배석규 퇴진 요구! 4월 6일 YTN노조 투쟁사진&nb...
4월 3일 오전, 어제에 이어 배석규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17층 사장실로 모였다. 사측은 이미 용역들을 사장실 입구에 배치하여 조합원들의 출입을 막았다. 용역들의 저지를 뚫고 사장실로...
4월 3일 오전, 어제에 이어 배석규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17층 사장실로 모였다. 사측은 이미 용역들을 사장실 입구에 배치하여 조합원들의 출입을 막았다. 용역들의 저지를 뚫고 사장실로...
4차 총파업 첫날... 조합원들은 거리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9km를 2시간 반동안 걸으며 서로의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다리 좀 아프시죠?  ...
비오는 날, 우의를 입은 조합원들이 서울역광장에 모였다. 엉덩이는 젖어가고, 안경에는 빗물이 맺히지만, 투쟁의 열기는 식지않는다. 뜨겁게! 즐겁게! < 언론노동자 총궐기대회&g...
가정돌봄투쟁과 영화관람, 방송3사 사장동반퇴임 축하 콘써트로 이어진 YTN 조합원들의 즐거운 2차 파업투쟁~ &...
지난 3년.. YTN의 경쟁력은 심각하게 저하되었다. 파업 2일차.. 우리사주 조합원들은 배석규 불가론을 주장하기 위해 주주총회장으로 나섰다. [밥통으로 공...
YTN 총파업 출정식 2012년 3월 8일 단결과 연대로 승리를 쟁취합시다. 출정식사진을 모았습니다.
절정의 한파를 녹인 “배석규 사장 연임 반대” - 비대위, 한전KDN 앞에서 ‘밀실 선임 반대’ 기자회견 - 한전KDN 사장실에 설문조사와 기자회견문 전달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기록적인 한파도 “해직자 복직...
그냥 떠나십시오! 등기 이사 임기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3월 20일인가요? YTN에도 이제 봄날이 오는가 봅니다. 미련이 남으시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원해도 되지 않는 게 있습니다. 3년 전 임명될 때 당신에...
YTN 노동조합원 10명 가운데 8명이 현 배석규 사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설문조사에서 조합원 10명 중 6명 이상이 현 경영진의 연임을 반대했던 것보다 상당히 높아진 수치여서 현 사...
올해는 제가 방송기자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밥집을 해야 할지 기로에 선 해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해직자 6명을 잊지 않고 있는 동료들에게는 미안함을 떨칠 수가 없네요.돌이켜 보면, 전환기 ...
2012년을 여는 1월, 한파특보 속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YTN노동조합에서 해직자복직 비대위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매서운 추위지만 많은 조합원들이 속속들이 집결해 뜨거운 동참의 의지를 함께 밝혔습니...
2012년을 여는 1월, 한파특보 속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YTN노동조합에서 해직자복직 비대위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매서운 추위지만 많은 조합원들이 속속들이 집결해 뜨거운 동참의 의지를 함께 밝혔습니...
누런 흙먼지를 온 종일 뒤집어 쓰면서도 청군이 이길까 백군이 이길까 내내 긴장했던 어릴 적 운동회 생각이 납니다. 아련한 기억 속에만 남을 줄 알았던 추억의 운동회를 다 커서, 그것도 이 엄혹한 시기에 다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O, X 퀴즈대회에서는 ‘김종욱 위원장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몇몇 조합원의 자녀들이 김 위원장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이구동성으로 ‘술’을 외쳤던 것이 인상적이...
‘오재미’로 박 터뜨리는 시간은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까마득히 높아보이던 박의 위치가 이제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세월을 느꼈습니다. 첫째 박이 터지면서 나타난 문구는 엉뚱하게도 ‘2...
"‘보복인사’ 철회를 촉구하는 YTN 공채 기수별 성명" YTN 공채 1기 “인사원칙과 상식이 마비된 조직에 도전과 의욕의 피는 돌지 않는다.” YTN 공채 2기 “인사가 공정성을 잃으면 조직원들의 사기는 ...
15일, 항소심 선고가 열리는 서울고등법원.춘사월 햇살이 제법 낀 구름에 가리워 있다.그래도 완연한 봄기운.하얀 벚꽃이 이곳저곳 만개해 있다.고법 308호실, 항소심 선고는 이미 내려져 있고.인터뷰를 마친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