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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는 왜 싸우는가?

마니아 편집팀 | 2009.03.12 | 조회 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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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노조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방송특보 구본홍 씨가 지난 7월, 소위 날치기 주총을 통해 사장이 되자 이를 무효라고 주장하며 '공정방송 수호 및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에 들어갔다. 노조의 투쟁은 오늘 날(3월 10일)까지 236일 째에 이른다.

  이는 1990년 KBS 노조가 노태우 정권의 KBS 장악에 맞서 싸운 36일의 6배가 넘는다. 민주화 이후 최장기 투쟁이라는 점에서 언론운동사에도 한 획을 그었다는 것이 언론계의 평가다. 그 밖에도, YTN 노조는 안종필자유언론상, 송건호언론상, 민주언론상 등을 수상하는 등 언론 민주화, 언론 자유 수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YTN은 2007, 2008년 2년 연속으로 국내 언론학자들이 모인 한국언론학회가 선정한 한국 언론의 공정성 평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서울대학교 교지 [관악] / 3월 10일 노종면 노조 위원장 초청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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