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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빼앗길 뻔 한 KBS

마니아 편집팀 | 2009.05.30 | 조회 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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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행렬이 서울광장을 지나 숭례문으로 가던 중, KBS 취재진의 카메라를 보자 시민들이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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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방송 KBS는 물러가라'는 구호가 외쳐지고, 취재 중인 촬영기자를 향해 물병을 던진다.
흥분한 일부 시민들은, KBS의 촬영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기자의 몸을 내려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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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재지당한 틈을 타, 어떤 시민이 KBS의 카메라를 낚아채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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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행동을 우려하는 다른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흥분했던 시민은 그냥 가자는 구호를 외치며 발걸음을 돌렸다.
KBS 서거 보도 등에 대한 시민들 불만이 크다.
봉하에서 서울에 이르기까지, KBS기자들의 수난은 끝이 없다.

빈소가 아닌 황소에서 중계할 수밖에 없었던 KBS (살펴보러 가기)

글 /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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