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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총회 현장

마니아 편집팀 | 2009.05.18 | 조회 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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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본사 로비, 부당징계에 항의하기 위한 조합원 비상총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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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 명을 훌쩍 넘긴 조합원들이 집결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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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투쟁배지 삼종세트'를 착용한 쟁의 부장의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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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회에 집결한 조합원들이 폭소하고 있다.
어색하지 않은 웃음, 어색하지 않은 장소, 그리고 어색하지 않은 구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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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을 공식적으로 종 하고 한 달 보름여 후, 다시 모인 조합원들의 오른 주먹은 투쟁 대오로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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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외쳤던 이름, 바랐던 순간.
당당한 모습으로 조합원들께 인사드리는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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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업 아이콘 중 하나였던 '돌발시대', 그들의 퍼포먼스는 조건반사적이다!
투쟁을 위한 활기찬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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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언의 연대가 이어졌고, 투쟁 결의문이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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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와 징계, 수십 명에 대한 고소고발과 추가 징계 등으로 조합원들의 분노가 성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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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YTN노조의 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유머와 재치가 빠지지 않던 흥겨운 투쟁, 저력은 살아 있다.
그것이 바로 투쟁 303일을 이어올 수 있게 해줬던 YTN노조의 원동력이기도 했다.

늦은 봄, 다소 무더운 열기가 사방을 감쌌던 5월,
두 번째 성토와 흥겨움이, 19일 오후 2시 본사 로비서 조합원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글 /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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