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그것일 뿐 결코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인내의 연습인 것이다.
소설 프랑스적인 삶에 나오는 구절이다.
어떤 세계는 하찮고, 또 비겁하며 부조리하다.
소설의 주인공은 그 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한참을 비웃는다.
엄중할 것 같은 광분의 공포가, 실상은 허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무를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죠?
바로 당신입니다.
장폴 뒤부아는 그렇게 말하며 그들을 만날 때까지 홀로 걷고 있었다.
글 /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덧붙임) 이곳은 프랑스 대사관 관할인 프랑스문화원입니다.
프 문화원 측의 배려로 해직기자 6명의 임시 거처로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격려 방문 하실 분은, YTN 사옥 옆 우리빌딩 18층 프랑스문화원으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