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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노동조합 | 2012.04.03 | 조회 3576

 

4월 3일 오전, 어제에 이어 배석규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17층 사장실로 모였다.

사측은 이미 용역들을 사장실 입구에 배치하여 조합원들의 출입을 막았다.

용역들의 저지를 뚫고 사장실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한 조합원은 발목을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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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막아 선 용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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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PG사측은 채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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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jpg위원장의 팔이 문에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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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 문 앞에도 용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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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규 씨가 나올 때까지 연좌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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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JPG오늘도 어김없는 김백 상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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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 배석규 씨는 낙하산이예요? 아니예요?

김백 : 예전에는 낙하산 안 왔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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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채증 중!(숨어서, 빠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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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 농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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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는 배석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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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혁 공추위원장: 조직을 위하지 않고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행위아닙니까? 계속(YTN에) 있겠다는 행위는?

배석규: 그건 일방적인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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