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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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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체육대회 3

YTN노동조합 | 2011.10.26 | 조회 4347

‘오재미’로 박 터뜨리는 시간은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까마득히 높아보이던 박의 위치가 이제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세월을 느꼈습니다.

첫째 박이 터지면서 나타난 문구는 엉뚱하게도 ‘2차 가실 분은 남으시오’였습니다. 여유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둘째 박 속에서 나타난 문구는 ‘6명 그들과 함께’였습니다.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체육대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사진들 속에서나마 세월과 여유, 뭉클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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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박 터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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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보다 더 열심인 이대건, 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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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달린 막대기 들고 있는 자들의 고충(제발 좀 빨리 터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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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터진 빨간 박의 메시지 '2차 가실 분 남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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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터진 파란 박의 속마음 '6명 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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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꽃가루와 오재미 정리할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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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진지하게 토론 중...토론 주제는 '경품 추첨 방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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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쌍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정유신 조합원 딸과 고한석 조합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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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동규 조합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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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귀 유치원 (아저씨 처럼 바보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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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추첨 낙오자들 (승준아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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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경품 경쟁 중인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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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의 기쁨, 로또의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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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됐죠? 얼른 경품 내놔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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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비켜! 아저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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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살이 좀 나아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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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희의 순간... 헉~ 근데, 목에도 손이 달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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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이 왜 웃기면서도 측은하게 느껴지는지 이유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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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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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라는 숫자는 그를 헐크로 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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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얼굴이 조금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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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나 먹고 떨어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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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몫 챙기고도 성에 안 차는 리틀 노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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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중딩들은 사진 찍을 때 반드시 얼굴을 가린다.
   (박선우 조합원 딸 아닙니다. 노종면 조합원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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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의 주인공은 이들 3명이 아니라 맨 왼쪽 카메라 들고 있는 분입니다.
  (체육대회와 해직자들 취재 나온 모 방송사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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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남자와 사진 찍을 때 한발짝 뒤로 물러나 찍는 이유
   (위 사진처럼 얼굴이 엄청 작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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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남자의 엇갈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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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가면 애 먼저 씻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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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밑천 챙긴 것' 부인에게 칭찬받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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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빠를 교묘히 섞어 놓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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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사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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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을 하나도 못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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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바보의 손바닥은 딸의 얼굴을 가리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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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딸바보의 얼굴은 딸의 얼굴의 세 배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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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들고 있는 그거...남자에게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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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뺏아가...잠깐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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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본 수많은 사진들 중에 왜 이동규 조합원은 없을까? 
       (정답: 사진 찍느라!)

그리고 보너스~
해리포터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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