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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삼보일배

마니아 편집팀 | 2009.07.18 | 조회 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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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등 언론노조 본부 지부 간부들과 조합원 그리고 쌍용차 가족 대책위 가족  80여명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KBS까지 3시간에 걸쳐 삼보일배를 하면서 언론악법 폐기를 촉구했다.

   
언론노조 조합원들이 17일 오후4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삼보일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의 언론악법 직권 상정 반대와 언론악법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이날 투쟁 결의문을 통해 “이번 세 번째 언론악법 저지 총파업은 사회적 공기인 방송을 일부 수구보수언론과 재벌의 수중에 넘기려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최후의 성전”이라며 “우리의 투쟁은 죽어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에 숨결을 불어 넣고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튼튼한 초석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을 통한 장기집권 음모를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우측부터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최상재 위원장, 노종면 YTN 지부장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쌍용차 가족 대책위 소속 가족들은 이날 '함께 살자' '울 아빠 힘내라' 등이 적힌 옷을 입고 언론노조와 함께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최재훈 KBS노조 부위원장이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에게 언론악법 폐기 투쟁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물을 건내고 있다.

글 / 사진 :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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