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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 500 파티!

마니아 편집팀 | 2009.12.01 | 조회 6746

YTN노조의 투쟁 500일이 되는 날, 홍대 앞 사운드홀릭 클럽에서 난장 파티가 벌어졌다.
노조를 지지해 주었던 시민들에 대한 보답과 법원의 해고 무효 판결에 대한 자축 의미로 열렸던 파티는 조합원 50여명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난장의 열기를 달궈냈다.
1, 2 부로 나눠 진행 된 파티에서는 개그맨 노정렬 씨의 사회와 홍대 앞 언더밴드들의 공연으로 식지 않는 무대가 밤늦도록 이어져갔다.

잠시 사진으로 열기를 공유해보자.
아참, 아저씨 문화도 클럽 문화에 흡수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은 좀 고무적! ^^ㅋ

글/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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