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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와 우리은행

마니아 편집팀 | 2009.09.12 | 조회 7737

YTN노조는 11일 오전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 앞에서 YTN의 사장 선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번 시위는 지난 8일 한전KDN 앞에서의 'YTN 사장 선임 촉구' 이후 두 번째 시위다.

노조는, 경영 공백 상태에 있는 YTN의 정상화를 위해 대주주들의 투명하고 조속한 후임 사장 선임을 요구했다.
우리은행은 지분 7.6%를 보유한 YTN의 대주주 가운데 한 곳이다.

글 /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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