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눈에 아직 생생합니다...
그날의 절규와 외침이...
하지만 우리는 아직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니, 포기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시작일테니까요.
우리의 소박한 꿈...
공정방송사수!
방송독립쟁취!
2008년 대한민국, 상식을 말하는 자에게 한편으로 탄압이 가해지고,
한편으로는 상이 수여됩니다.
YTN의 싸움은 아직 진행형입니다.
상식을 지키려는 싸움이 얼마나 지난한지 선배들로부터 배웁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보지 않으면
결코 승리와 패배를 규정할 수 없는 싸움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겨도 승리를 선포하지 않을 것이며
져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