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방송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방송을 만들 수도 할 수도 없습니다. 밀레니엄을 맞이해 9년이 흐린 지금에도 공정방송과 방송의 민주화를 외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슬픈 현실에 눈물이 ...
24일 밤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과 조승호 기자가풀려났습니다.법원도 억지 구속영장을 마구 발부하기에는 부담스러웠나봅니다.하지만 노종면 위원장만은 아직 차가운 철창 안에 남아있습니다.넘어지면 ...
24일, 노종면 노조위원장은 영장 실질심사 직후에, "언론인의 최고 덕목인 공정방송 지키려는 것입니다, 후회 없습니다.” 라고 소명을 밝혔다. 노종면 위원장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라는 '어이...
경찰은 2009년 3월 24일 0시에 노종면 YTN노조위원장과 현...
후배들은 저의 거울이었습니다.15년이 지난 지금, 선배들에게 배신이라는 말을 들었고, 동기들에게 약간의 섭섭함도 들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후배들은 저의 거울이었습니다.제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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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파업은 막을수없다주총은 이번에도 날치기 처리됐고 지난 3월22일 일요일 아침 경찰은 노종면위원장등 YTN노조 집행부 4명을 각...
공정방송 사수 구본홍 저지투쟁 246일 공정방송을 위해서, YTN의 경영을 위해서, 우리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YTN은 시한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강철같이 동료와 끝까지 어깨 걸고 하나의 대오를 ...
승리를 위한 우리의 결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방송에 대한 우려 미래에 대한 두려움, 다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파업은 파국을 막고, 방송을 지키고, YTN의 소중한 경영을 지키고, 우...
3월 20일 서울 타워에서 제 16기 YTN 주주총회가 열렸다. 구 씨의 고교 선후배가 새 이사에 선출 됐고, 친위체제 강화를 위한 안건 등이 '거수기' 대주주들에게 상정됐다. 조합원 400여 명 중 250명...
권력의 시녀, 정권의 앵무새 이길 자처했던 80년대 언론 방송의 행태.방송 멘트 중, "가뜩이나 어려운 때에, 온 국민이 한덩어리가 되어 나라 살림을 걱정해도 난국을 이겨나가기힘든 이 시국에 이렇게 혼란을 ...
음악텐트의 배찰스 입니다. YTN 노조 투쟁 소식을 듣고요, 많은 분들이 격려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디 '돌' 선생께서 보내주셨습니다."나 돌은, 우리시대의 석학으로서, 언론자유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2009년 3월 2일, 오늘은 YTN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날이다.지난 15년 간 우리나라 유일의 전문 보도채널이라는 자부심으로보도 현장을 지켜온 YTN에 처음으로 제작 거부의 깃발이 내걸렸다...
지난 200여일 동안 YTN 동지께서 싸우시는 모습, 먼 발치에서 봤습니다.뜨거운 눈물 흘렸습니다. YTN 가시는 길에, 걸어오신 길에 누가되지 않도록 치열하게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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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 불법 날치기 시도는 독재정권 선언이다 -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후 일인까지 결사항전할 것이다 -드디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마수를 드러냈다. 오늘 한나라당과 고...
언론노조에서 제작한 이명박정권 언론장악 홍보동영상
YTN 문화제 경찰공권력으로 원천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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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눈에 아직 생생합니다...그날의 절규와 외침이...하지만 우리는 아직 포기하지 않습니다.아니, 포기 할수 없습니다.왜냐하면...이제 시작일테니까요.우리의 소박한 꿈...공정방송사수!방송독립쟁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