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3월 20일 서울 타워에서 제 16기 YTN 주주총회가 열렸다.
구 씨의 고교 선후배가 새 이사에 선출 됐고, 친위체제 강화를 위한 안건 등이 '거수기' 대주주들에게 상정됐다.
조합원 400여 명 중 250명의 사원이 우리사주 자격으로 주총에 참석했으나, 대부분의 발언은 무시됐다.
노조는, 회사의 일방적이고 고압적인 태도가 바뀌지 않을 경우, 2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