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 13일차, 밀양을 방문한 해직순례단.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온 21명의 조합원들과의 만남. 그날 저녁 <할매가 간다> 108번째 집회에 참여를 하며, 밀양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 영상은 최근 논...
우리의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기쁨,슬픔, 소망, 사랑.YTN은 2008년 10월 6일,공정방송과 낙하산 사장 반대를 외쳤다는 이유로 우리의 동료 여섯 명을일터에서 잃었습니다.5년여...
진주의료원에서 만난 강성 노조원으로 불리는 사람들.. 이들은 대개 간호사였고 엄마였고 아내였다. 폐업 뒤에도 간호사복 입고 있기에 왜냐고 물었더니 어서 정상화 되어 이옷 입고 일하고 싶단다. ...
6월 18일은최병승, 천의봉 씨가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송전탑 농성을 벌인지245일째 되던 날입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기쁨,슬픔, 소망, 사랑.YTN은 2008년 10월 6일,공정방송과 낙하산 사장 반대를 외쳤다는 이유로 우리의 동료 여섯 명을일터에서 잃었습니다.5년...
해직 순례 8일째를 맞으한 순례단이 제주 강정마을을 찾았습니다. "업무방해로 재판을 받던 중 판사님에게 '판사님 평생 동안 생계를 책임져드리고 필요하면 아파트도 사드리면 판사를 그만 하시겠냐'고...
공정방송을 꿈꾸며 국토순례에 나선지 벌써 일주일이 돼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우리보다 더 외면받고 상처받은 우리의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지난닷새 동안 현대자동차 비...
<GO발뉴스>에서 우리 해직기자들의 천리길을 카메라로 동행합니다.YTN해직기자 공정방송 순례단 방송분을 발췌해 보내드리겠습니다.마지막 온 마이크 대박입니다.
공정방송.이 네 글자가 뭐길래우리는 YTN 해직 언론인입니다.언론이 외면한 곳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곳곳 천리길을 걸어갑니다. YTN 언론 노동자로서의 대장정, 투쟁으로 함...
지난 2008년 부터 2010년 까지의 언론노조의 투쟁을 하나로 묶은동영상입니다. 오래지 않은 세월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언론...
그들은 언제나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편향됐다'고. 처음엔 제목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프로그램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버리지 않으면 소속을 버리라고 했...
희미해져가는 아픈 추억처럼 지나가는 그 여름, 앞뜰을 가득채웠던 과분한 격려가 지나간 자리, 우리 KBS인들이 남았습니다. 동지들의 등을 바라보고 동지들의 어깨를 잡고 이겨낼 우리들의 싸움이, 오늘 시작됐...
MBC노조 총파업 39일의 기록입니다.낙하산 인사 임명부터 총파업 일시중단 까지의 기록을 1, 2부로 나눠 제작됐습니다.YTN노조의 투쟁과 닮았던 MBC노조의 투쟁, MBC 집행부는 삭발을 하며'해고는 살인...
정부와 KBS, 10년을 주기로 방송 구조가 바뀌었다. 정권의 정권에 의한 정권을 위한 KBS. 40년을 그렇게 지내왔다. 그래서 1990년 4월에 KBS인들의 대 정부 투쟁, 그것은 반란이었다. - '권력의 손에서 국민의 ...
MBC 사원은 신입사원도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주인의식이 결국 MBC와 KBS를 다르게 만들고 가끔은 KBS나 SBS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돼서 나타나죠. 그런 저력이 아마 이번 파업에 나...
뉴스로 만들어 본 MBC 파업의 현장입니다. MBC노동조합에서 만들었습니다. 파업의 현장, MBC 파업 뉴스데스크로 함께 보시죠~ 제작 : MBC노동조합
MBC노조가 제작한 '무릎퍽 도사' 입니다. MBC노조가 파업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지금의 MBC로는 또 다른 <아마존의 눈물>을 만들 수 없는 이유가 공개됩니다.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
KBS계약직지부 지난 8개월 간의 투쟁 동영상입니다. "뜻하지 않게 찾아온 해고라는 시련, 차가운 시련의 고통은 나 혼자뿐이라고 생각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우리가 있었습니다." KBS계약직지부의 투쟁에 성원을...
지난 3월 9일, YTN노조의 공정방송 쟁취투쟁이 600일을 맞았다. 투쟁 600일을 맞아 YTN 해직기자 여섯 명을 인터뷰했다."600일을 맞는 소감, 그리고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제작 : YTN노조 서정호 조합원
지난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출범식 때 상영했던 오프닝 영상입니다. '조합원 목소리' 코너에 인기드라마 추노를 연출하고 있는 곽정환 조합원, 탐사보도팀장인 김용진 조합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