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우리의 싸움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오늘 우리의 안일함은 돌이킬 수 없는 암흑의 역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뼛속 깊숙이 새기자. 오늘 우리의 투쟁은 죽어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에 숨결을 불어 넣...
가수와 개그맨들이 말하는 '언론악법 통과되면' 인터뷰입니다. 6월 24일 언론노조 주관 여의도 집회 현장에서 미디어 몽구가 인터뷰했습니다. 미디어 몽구, 정말 어디든 달려가죠?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정확히 일...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말 싸움이 아니고 일 하는 것을 원한다...응?콜라주, 말 못하는 자들의 도시제작 : 언론노조 영상선전단 SBS본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창곡 '상록수'를 재구성함으로써 경찰 국가 수준에 이른 정부의 통치 행태를 비틀어 봄.또한, 현 상황을 이내 망각하길 바라는 권력층의 소망을 클라이맥스에 배치하고, 이내 괜찮아 질 ...
송대성 세종연구소장이 4일 과천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정기조 개혁·지도부 교체 등 여권 쇄신 논의를 위한 의원 연찬회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열기를 폄하하는 발언 등으로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돌발 쥐어짜기 2탄, ‘고환당의 놀라운 비밀’쥐어짠 돌발영상 ‘아니 저(5월6일)’, ‘급진전(5월7일)’, ‘초선이여 반란을(5월8일)’ 편각 편에 등장하는 발언 내용 중 일부를 추출하고 이어 붙여, 모 정당의 내홍...
YTN노동조합 259간의 투쟁보고서.눈물 흘렸고 또 싸웠던 지난 날, 끝나지 않은 공정방송에 대한 열망.투쟁 259간의 보고서를 통해 YTN노조의 공정방송을 향한 열망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YTN노동조합 259간의 투쟁보고서.눈물 흘렸고 또 싸웠던 지난 날, 끝나지 않은 공정방송에 대한 열망.투쟁 259간의 보고서를 통해 YTN노조의 공정방송을 향한 열망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홍세화 작가, 한겨레 사옥에서 YTN 조합원들에게 격려의 전언을 보냈다."제일 중요한 것은 몰상식과 상식의 싸움에서 상식이 얼마나 뭉칠 수 있는가, 그것이 YTN의 공정방송을 ...
EBS 화제 프로그램 <지식채널e>를 만들었던 김진혁PD의‘지식채널e 시즌 2 - 그건 아니니까' 편이 공개됐습니다.언론노조의 ‘언론자유 PD UCC 시리즈’는 각 방송사 화제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PD...
EBS 화제 프로그램 <지식채널e>를 만들었던 김진혁PD의‘지식채널e 시즌 2 - 그건 아니니까' 편이 공개됐습니다.언론노조의 ‘언론자유 PD UCC 시리즈’는 각 방송사 화제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PD...
풍등에 대한 유례는 없다. 일설에는 도강하려는 왜군들의 감시목적 등에 사용되던 유등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는 문헌의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다. 중국에선 공명등이...
풍등에 대한 유례는 없다. 일설에는 도강하려는 왜군들의 감시목적 등에 사용되던 유등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는 문헌의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다. 중국에선 공명등이...
경찰의 무리한 진압과 과잉 대응 노동절, 대한민국 번화가 1번지 명동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충격을 받고 말았다. 길가던 여성의 눈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무고한 시민들을 연행해갔다. 번화가까지는 들...
두 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기엔 늦었다는 것과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는 것. 대한민국의 힘은 권력에 있다는 것과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들에게 있다는 것. 4년의 정해진 운명...
"민주사회를 유지하고 자유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사회기능인 자유언론은 어떠한 구실로도 억압될 수 없으며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것임을 선언한다." - 1974년 10월 24일, 자유언론실...
"전 장군께서는 새 시대를 영도해야 할 역사적 책무를 좋든 싫든 맡으셔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중략...말하자면 어린 시절부터일대기를 저희가 지금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DO YOU KNOW NAKHASAN?" A Sunday morning in March, 2009. Seoul, Korea. (TV news) "Police arrested Rho Jong-myon, the YTN union leader and 3 other journalists on the early...
"조합원들에게 제가 너무 짐이 된 것 같아 할 말이 없습니다. 남은 싸움 반드시 잘 마무리해서 조합원들의 명예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합의는 조합원의 현명한 판단...
파업 기간중 둘째딸을 얻은 홍선기 조합원과 공정방송의 의지를 가슴에 달고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한 조승호 조합원을 투쟁속보취재팀이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