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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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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후 6시, 정문 앞으로 그들이 돌아옵니다!

YTN노동조합 | 2013.06.25 | 조회 4694

 

6월 28일(금), 여의도에서, YTN 정문 앞에서 해직 동료들 뜨겁게 환영합시다! 

                             -순례단 향후 도보 일정과 환영식

 

   지난 6월 10일(월)부터 시작된 YTN 해직기자들의 <공정방송 국토순례단> 일정이 경기~충남~광주~제주~경남을 거쳐 일정 후반부에 진입했습니다. 남은 일정은 MB정권 최악의 실정 중 하나로 꼽히는 4대강 공사 현장을 따라 진행하는 도보 순례입니다.


  특히 막바지 6월 27일(목) ~ 28일(금)에는 국토순례 중 <미디어피폭지>에서 만난 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 야간을 포함 이틀 연속 도보 행진하며, 참여를 원하는 조합원과 시민, 언론 노동자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목요일 밤 10시 팔당역 광장을 출발해 무박 2일로 밤새워 서울로 향하는 50km 행군 도전입니다.


  6월 28일(금) 오후 3시에는 국회 앞에서 개최되는 언론노조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여의도에서 도보 행진을 시작해 편집권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한국일보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달하고, 저녁 6시 YTN앞에서 YTN조합원들에게 3주간의 여정을 보고하고 해단식을 열어 <공정방송>을 향한 언론 노동자들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노동조합 차원에서는 순례단이 회사로 복귀하는 저녁 6시를 기해 사옥 정문 앞에서 조합원들이 이들을 뜨겁게 맞이하는 환영의 마당을 마련하려 합니다.

 

  야간 행군에는 각계각층에서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고, 특히 국회 앞 결의대회는 일그러진 언론 자화상을 돌아보고 순례단 환영을 포함해 새로운 전망을 선포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로, 전국 각 언론사 조합원들과 언론 자유를 기원하는 시민들이 대거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들 행사의 중심으로, 순례단과 손님을 맞아야 할 YTN 조합원들의 적극 참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YTN 앞에서 열리는 해단식에 조합원 여러분께서 빠짐없이 나와 순례단을 맞아 주시고, 앞서 진행되는 야간 행진과 국회 앞 결의대회에 가능한 모든 분들의 많은 동참 기다립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일정을 참고해 김종욱 노조위원장에게 알려주십시오(010-5670-5944)

 

 

    <순례단 복귀 일정과 환영 행사>
○ 6월 25일(화) 여주군청 ~ 이포보(19Km)
○ 6월 26일(수) 이포보 ~ 양수역(32Km)
○ 6월 27일(목) 09:00 양수역 출발 ~ 13:00 팔당역 도착, 밤10시까지

       휴식       

   * 22:00 팔당역 야간 도보 출발 (동참자 이동 편의 위해 마련한 전세버스 20:30 프레스센터 앞 출발 ~ 팔당역 도착 ~ 22:00 도보 출발 ~ 이튿날 01:00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야참과 휴식 ~ 02:00 프레스센터로 버스 출발) : 원하는 거리만큼만 도보 동참 가능


○ 6월 28일(금)  * 15:00 국회 앞 도착 및 결의대회

 : 언론노조 산하 조합원 전국 각지 대거 합류 예정. 가능한 YTN 조합원 최대한 집결 요망

 ~ 16:00 행진 시작 ~ 한국일보 ~ YTN
        * 18:00~19:00 YTN 앞 보고대회 및 해단식 (이후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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