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 5년 넘어서기’ 희망의 캠프
이번 주말 예정된 ‘해직 5년 넘어서기 희망의 캠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겁고 지치고 답답했던 지난 5년, 함께 자연으로 떠나 1박 2일 동안 모처럼 활짝 웃어보려 합니다.
당초 10월 5일(토) 오전 10시 40분에 집결 예정이었지만 10시 반으로 조금 앞당겨졌습니다.
시간에 맞춰 후문으로 오셔서 대기 중인 버스에 승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식사와 음료(!), 푸짐한 선물 등 모든 것이 준비돼 있으니 편한 옷차림과 간단한 세면도구만 챙기시면 됩니다.
버스로 함께 가실 분은 미리 노조 집행부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개인 차량 등 별도의 교통편을 이용해 참여하실 분들도 사전에 알려주시면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무 조정 등 일정 조율이 아직 끝나지 않은 사우들의 경우에는 참석 여부만 결정되면 별도의 사전 연락 없이 당일 버스에 탑승하시거나 캠프장으로 바로 오셔도 좋습니다.
다음 일정을 확인하시고, ‘해직 5년 넘어서기 희망의 캠프’에 모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해직 5년 넘어서기 희망의 캠프’ ▣ 장소 : 전북 완주군 대둔산 자락, ‘장승마을’ 펜션 (010-3460-9781) ▣ 시간 : 10월 5일(토) 오전 10시 반 출발 오후 2시 반쯤 도착 예상 ※회사 후문 앞 버스 대기 ▣ 귀경 : 10월 6일(일) 오전 10시 반 ~ 11시 출발 (※오후 2시 쯤 서울 도착 예상) ▣ 준비물 : 간단한 세면도구 (※첫날 가벼운 산행이 예정돼 있으니 출발할 때부터 간편한 복장으로 오시면 좋습니다) |
2013년 10월 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