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월), 어제 우리 노동조합이 속해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새 위원장이 탄생했습니다.
MBC PD 수첩으로 잘 알려진 김환균 후보와 우리 YTN의 해직 사태를 오랜 기간 취재, 보도했던 한겨레 김동훈 후보가
신임 언론노조 위원장과 수석 부위원장으로 당선됐습니다.
김환균 위원장과 김동훈 부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언론인 해직사태의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언론노조 차원의 올해 주력 사업 계획에도 해직 언론인 문제 해결을 우선 순위에 올렸습니다.
언론노조 신임 지도부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우리 YTN의 해직사태 해소를 위해 더욱 똘똘 뭉쳐 나갑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기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언론노조 8대 위원장에 김환균, 수석부위원장에 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