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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특보 7호] 정권의 YTN 경영진 인사 개입 전모 충격!

마니아 편집팀 | 2012.03.30 | 조회 2085


정권의 YTN 경영진 인사 개입 전모 충격!
민간인 불법사찰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 1팀이 2009년 9월 3일 작성한 보고 문건이다. 이 보고서는 2009년 8월, 낙하산 사장 구본홍 씨가 갑자기 사퇴한 직후 사장 직무 대행에 임명된 배석규가 정권에 잘 보이기 위해 저지른 일련의 강경 조치를 현 정부에 대한 충성심 있는 개혁으로 평가하고 대행이 아닌 진짜 사장으로 임명해 힘을 실어 달라고 보고하고 있다. 배석규는 한 달 뒤 보고서 대로 사장이 됐다.

배석규는 8월 4일 사장 직무대행에 취임한 직후 보도국장 추천제 폐지를 선언하면서 정영근 보도국장을 김백 보도국장으로 교체했다. 또, 돌발영상의 임장혁 PD를 대기발령 시킨다. 다음날 사원 인사를 통해 낙하산 반대 투쟁에 동참했던 주요 뉴스 앵커들을 라디오 등 자회사나 비보도 업무로 발령내렸다. 

“배석규, 좌편향 시정 조치..,현 정부 충성심”
총리실 점검1팀은 YTN을 좌편향 방송으로 규정하고 배석규의 이같은 조치를 좌편향 방송에 대한 시정 조치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배석규가 현 정부에 대한 높은 충성심이 돋보이는 인사라고 칭찬했다.

- 파업특보 7호 중 일부 (문서는 아래 '첨부'의 총파업특보7.hwp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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