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동조합의 합법적인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부원들을 협박했던 제작기술부장이 결국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제작기술부장은 어제 부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 파업을 회사에서는 불법으로 규정한다고 전달했고 만약에 불법으로 판명나면 토, 일요일이 무급일 수 있다고 부원들에게 전달했한 것은 명백히 확인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부원들 앞에서 이야기한 것이라며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사과로 그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 파업특보 4호 중 일부 (문서는 아래 '첨부'의 총파업특보3.hwp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