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YTN마라톤동호회(YTN달리는사람들)가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YTN손기정마라톤 대회에 단체로 참가했습니다.
건강도 다지고, 친목도 다지고, 공정방송 의지도 다진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YTN 달리는사람들 부스
▲ 대회 출발을 기다리며 담소중~~
▲ 가족이 함께 와서 더 좋았습니다^^
▲ 우리의 '슈퍼맨'~~
▲ 노조 위원장과 사무국장의 격려 방문~~ 공정방송 스티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년 봄에는 함께 뛰기로 한 약속 꼭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출발 직전 단체사진~~ 타워에 계시는 분들도 함께 하셨습니다^^
▲ 내빈 소개... 그런데 여권 인사들이 왜 이렇게 눈에 띄는지ㅠ.ㅠ 혹시라도 사람들이 YTN에 대해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많은 회원들이 '공정방송 사수' 스티커를 달고 달렸습니다.
우리를 보고 'YTN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이 있어서 힘이 났습니다^^
▲ 달리는 모습들
▲ 여성 회원들에게 유난히 인기있는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ㅎㅎ
▲ 영상편집팀 이현수씨와 이은경씨가 첫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완주 성공률 100%라는 <와달사의 전설>은 계속됩니다~~
▲ 영상의 저력
▲ 뒷풀이~~ 마침 김여진씨 생일이어서 생일 축하도 함께 했습니다^^ 사진 속의 칼은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나 고민스럽습니다ㅎㅎ
▲ 달리기 이야기, 회사 이야기, 인생 이야기로 정담을 나눴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면서도 잘 모르는 분들도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꼭 달리기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YTN의 모든 분들이 건강을 찾고, 웃음을 찾고,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YTN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 / 사진 : YTN 조승호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