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난 위원장다소 시무룩한표정의 사무국장이곳은 지하철 4호선두 남자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찾았다.무슨 일이길래?탑승 후, 무엇인가를 재빨리 돌리고 있는위원장최대한 예의 바르게, 또 공손하...
뭔가 분주하다.공정방송 스티커가 붙은 빔프로젝트도 있고,'안티폭스' 라는 DVD도 보인다.이곳은 YTN 노조의집행간부 워크샵이 열리는 경기도 남양주의 어느 펜션.도착 직후 DVD 감상이 시작된다.'안티폭스...
해직기자와 거리의 프리마돈나 글 / 사진 : YTN 서정호 조합원 “문화가 따뜻한 나라” 문광부 앞에 걸려 있는 글이다. 몇 년 동안 70만 원의 월급으로 연습생 ...
어색하게 웃고, 한 컷 인증샷!마법사 복장에는 왠지 귀여운 꽃바구니가 안 어울리는 듯.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힘찬 배포를 가지고 걷는다! 뚜벅뚜벅꽃바구니에는 꽃씨가 가득! 아 나눠주는 것이구나~가까이서 ...
259일간의 투쟁후기 미국의 헤비급 권투선수 조 프레이저 지난 259일이 저에게 어떤 의미였냐고 묻는다면, 뜬금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이 권투선수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권투 역사상 세기...
“노종면 없이는 YTN도 없다” 노 위원장. 400여 조합원의 대표이자, 불혹을 넘은 후배이지만 오늘은 그냥 이름을 부르고 싶구나. 종면아, 종면아. 노쫄면, 이 친구야. 나이 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는 말...
“노종면 없이는 YTN도 없다” 노 위원장. 400여 조합원의 대표이자, 불혹을 넘은 후배이지만 오늘은 그냥 이름을 부르고 싶구나. 종면아, 종면아. 노쫄면, 이 친구야. 나이 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는 말...
“노종면 없이는 YTN도 없다” 노 위원장. 400여 조합원의 대표이자, 불혹을 넘은 후배이지만 오늘은 그냥 이름을 부르고 싶구나. 종면아, 종면아. 노쫄면, 이 친구야. 나이 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는 말...
모였다. 구름처럼 모였다. 전국각지, 서울에서 제주까지, 한 올 실은 구름같이 모여 깃발을 만들었다. 그리고 흔들었다. 너와 내가 없었고, 지국과 지국이 없었다. 같은 깃발 아래, 같은 구호와 배지...
취임 후 다소 늦은 보도국 운영 방침 설명회. 단상 앞에 선 정영근 보도국장. 난초 위로 여러 채널이 함께 하고 있다.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원고를 바라보고 있는 기협 지회장. 굳은 입의...
잔설 한기가 남던 2월. 돌발영상의 한국기자상 시상 차, 냉기를 뚫고 프레스센터 앞 도착. 언론 관련 법 등으로, 일부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양식에 맞춰 서류를 작성하는 임장혁 팀장. 상단 상금 ...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 한 통의 편지와 초코릿이 노조사무실로 배달됐습니다. 오호라~ 노란색 봉투, 두툼한 볼륨이 뭔가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주네요! 오,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