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17층 사장실 앞. 연좌농성을 진행했다.
긴 기다림이었지만 잠깐이라도 배석규씨와 대면하여 우리의 의사를 표출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배석규씨는 혼자서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는지
불과 몇 미터 되지 않는 거리에 용역을 대동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연좌농성 시작, 투쟁~!
저기 멀리서부터 검은 옷을 입은 무리가 몰려온다.
아마도 배석규씨도 끼어 있는 듯하다.
다음 날도 검은 옷의 용역들 틈바구니에서 배석규씨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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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함께하는 연좌농성.
내가 바로 미나리 아가씨!
미나리의 정체는 바로 YTN을 사랑하는 한 시민의 정성.
여기 격려의 말씀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파업 꼭 승리하여 공정한 방송을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꼭 이겨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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